남성 갱년기는 40대에서 50대 후반 사이의 남성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남성호르몬 감소로 인해 성욕감퇴, 아침 발기 감소, 발기부전 등 성생활 관련 증상과 골밀도, 근육량 감소 및 대사증후군 또는 내장비만 증가 같은 대사 관련 증상, 피로감 및 분노 조절 등의 감정변화 심해지는 정신 심리적인 증상이 종합적으로 나타나면서 심하게는 우울증으로도 진행하게 됩니다.

남성 호르몬은 30대가 되면서 대략 1%씩 감소하지만 4~60세 남성의 7%, 6~80세 남성의 21%, 80세 이상 남성의 35%에서 남성호르몬이 정상 이하로 떨어져서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2~4주에 한 번씩 맞는 주사제 (예나스테론)와 3개월에 한 번 맞는 주사제(네비도)가 있습니다.
네비도는 12주간 유지되므로 자주 맞는 번거로움이 없고, 남성호르몬이 생리적인 범위에서 꾸준히 유지돼 안정적인 갱년기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이아 활력주사는 글루타치온과 알파 리포산, 아연, 비타민B등을 혼합하여 만든 주사입니다.
글루타치온 보충은 세포의 노화방지와 체내 독성 해소, 면역 시스템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알파 리포산은 체내 발생 되는 활성 산소의 증가를 억제함으로서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로감소를 유도한다.
아연은 탈모와 면역력 증강에 밀접히 관여하게 되는 물질로 본원에서는 환자분마다 적당한 조합을 선택하여 치료하게 됩니다.